박지성 빌딩 주인된다
용인에 7층규모로 신축
시민일보
| 2008-04-23 18:47:46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는 박지성(27)이 7층 빌딩의 주인이 된다.
박지성은 최근 경기도 용인에 ‘스타플라자’라는 이름으로 지하 2층, 지상 7층 높이의 빌딩 신축을 시작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빌딩은 대략 1200㎡ 규모로 박지성은 추후 임대 사업을 통해 축구교실의 운영과 부모의 노후 생활자금 등을 마련할 것으로 알려졌다.
아인트호벤을 2004~2005시즌 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시킨 그는 맨유로 자리를 옮겨 현재까지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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