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네티즌들 ‘김옥빈’신드롬
유튜브 ‘한국의 비욘세’동영상 449만건 조회
시민일보
| 2008-04-27 18:42:34
춤솜씨에 일가견이 있는 배우 김옥빈이 세계 최대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에 ‘한국의 비욘세’로 소개돼 전 세계 네티즌에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김옥빈은 유튜브에 지난해 10월 한 CF 촬영현장을 녹화한 동영상이 ‘한국의 비욘세 섹시 댄스’라는 제목으로 올려졌다. ‘오버 더 레인보우’ 등 드라마와 각종 프로그램에서 춤솜씨를 과시했던 김옥빈은 이 CF에서 특유의 섹시함을 드러냈다. 현재 이 동영상은 유튜브에서 무려 449만건이 넘게 조회됐으며, 리플이 3400개가 달리 정도로 전 세계 네티즌에 큰 관심을 얻고 있다.
특히 이 동영상은 음악전문케이블 Mnet에서 촬영한 것으로 최근 Mnet이 유튜브에 브랜드 페이지를 개설하면서 더욱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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