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인천, 7R ‘하우젠 베스트팀’ 공동 선정
시민일보
| 2008-04-28 19:21:59
수원과 인천이 정규리그 7라운드 ‘하우젠 베스트팀’으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8일 오전 “수원삼성과 인천유나이티드가 삼성하우젠 K-리그 2008 7라운드 ‘하우젠 베스트팀’에 공동으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수원은 지난 26일 제주와의 홈경기에서 서동현과 박현범의 연속골로 제주를 2-1로 눌러 6.6점을 기록했다.
연맹 관계자는 “2팀이 동률을 이룬 것은 2007년 이 제도를 시행한 이후 처음”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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