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들, 상반기 경력직 채용 봇물

시민일보

| 2008-05-20 19:22:38

상반기 신입사원 공채시즌이 마무리 되고 있는 가운데 주요 건설사들이 본격적으로 경력사원 채용에 나서고 있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에 따르면 벽산건설, 이랜드건설, 현대건설, 경남기업, 쌍용건설 등이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벽산건설은 건축, 기계, 토목, 영업 등 분야에서 경력사원 을 모집하며 22일까지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현대건설은 25일까지 금융, 회계 분야 경력사원을 모집하며, 경남기업은 23일까지 토목 경력 프로젝트직을 모집한다. 삼성중공업 건설사업부는 해외토목, 건축ㆍ주택 분야에서 경력사원을 31일까지 뽑는다.

이밖에 종광건설(21일까지), 남영건설(22일), 정풍개발, 세진환경, 삼공종합건설(23일), 동성건설, 이수건설(25일), 디에스디삼호(27일) 등이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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