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경제자유구역내 연내 6508가구 쏟아져
시민일보
| 2008-05-25 19:15:53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경제자유구역 내 아파트 분양이 쏟아진다. 경제자유구역은 동북아 비즈니스 및 해양물류의 거점도시로 외국 기업은 물론 첨단 업무시설, 주거시설이 어우러진 세계적인 도시로 거듭난다.
부동산정보업체 내집마련정보사(www,yesapt.com)에 따르면 올해 경제자유구역에서 분양될 아파트는 모두 19곳 총 1만3509가구인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곳은 모두 6곳. 이 가운데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곳은 인천과 부산·진해, 광양만 등 3곳이다.
이어 원건설은 A24블록 82㎡ 1천284가구를 9월에 공급한다. 청라지구는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경제자유구역으로 향후 관광, 레저, 국제 금융 거점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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