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반달곰, 흑곰 넘어섰다
두산 김동주, 우즈 보유 잠실 최다 홈런 경신
시민일보
| 2008-05-28 16:45:55
김동주가 잠실구장에서 가장 많은 홈런을 친 선수가 됐다.
두산 베어스의 김동주(32)는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잠실구장 최다 홈런 신기록을 달성했다.
기존의 기록은 1998년부터 2002년까지 두산 베어스에서 활약했던 타이론 우즈(39, 현 주니치 드래곤즈)가 가지고 있던 90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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