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빅리그 복귀전서 3타수 무안타

시민일보

| 2008-06-01 17:52:24

‘추추 트레인’ 추신수가 398일만에 메이저리그 타석에 섰지만 안타를 신고하지 못했다. 빅리그 선발출장은 지난해 4월 30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경기에 7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한 이후 1년 1개월만이다. 추신수는 2회 2사 주자 없는 첫 타석에서 스트레이트 볼넷을 얻어 1루를 밟았고 나머지 타석에선 무안타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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