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복 자이’견본주택 첫날 3500명 몰려
시민일보
| 2008-06-03 19:17:19
첨단과 자연이 하나되는 고품격 생활공간인 ‘성복 자이’가 수요자들의 관심 속에서 지난달 30일 견본주택을 오픈했다.
용인 지역의 분양시장이 한템포 쉬어가며 거품이 빠졌던 탓인지 실수요자들로 상담 창구는 물론 유닛 안은 발 디딜 틈이 없이 열기가 뜨거웠다. 첫 날에만 3500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고, 주말과 휴일에 2만명 이상의 발길이 이어졌다.
‘성복 자이’ 견본주택에서의 방문객들은 중대형 유닛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하반기부터 대형 민간 물량이 줄어들 것이라는 점 때문에 대형을 선점하기 위한 실수요자들로 인기몰이를 한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성복 자이’ 청약 결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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