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차승, 뉴욕 메츠전서 6이닝 1실점 호투
시민일보
| 2008-06-08 18:06:07
‘부산 사나이’ 백차승이 역투를 펼치고도 승패없이 물러났다. 백차승(28,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은 8일(이하 한국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벌어진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 6이닝을 7피안타 1실점으로 막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평균자책점은 종전 5.60에서 5.01로 크게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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