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는 분양 물량이 올 들어 가장 적다. 하지만 견본주택이 곳곳에서 문을 열 예정이라 다음주에는 부동산시장이 다시 활기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정보업체 내집마련정보사(www.yesapt.com)에 따르면 6월 넷째 주에는 전국에서 1곳, 71가구를 분양한다. 견본주택은 12곳에서 문을 연다.

25일에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신도시에서 대우건설이 ‘푸르지오하임’(139~222㎡ 99가구), 롯데건설이‘롯데캐슬파티오’(256~312㎡ 34가구), 청도건설이‘솔리움’(215~257㎡ 49가구) 견본주택을 통합홍보관에서 문을 열 예정이다.

27일에는 서울시 동대문구 휘경동에서는 동부건설이‘휘경센트레빌’의 견본주택을 열 계획이다. 총 297가구 가운데 111~145㎡ 111가구가 일반분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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