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엽, 팀 공헌도 마이너스”
日언론, 올림픽팀합류 맹비난 나서
시민일보
| 2008-07-17 15:58:06
일본 산케이신문의 사이트인 ‘ZAKZ AK’는 17일 이승엽의 올림픽 야구대표팀 합류를 강도높게 비판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이 언론은 “요미우리가 이승엽에 무려 60억엔을 지불했지만 그는 3개월 이상이나 2군에서 타격조정 중이다”고 비꼰 뒤 “이승엽이 8월부터 1군에 합류할 가능성이 있었지만 정작 본인은 ‘베이징에 다녀오겠습니다’라며 한국대표팀에 합류했다”며 한국대표팀 출전을 꼬집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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