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대란 우려속 ‘전세찾기 서비스’ 인기
시민일보
| 2008-07-24 19:48:36
재개발 이주 수요와 재계약 증가 등으로 전세대란이 우려되는 가운데, 인터넷으로 간단한 거래 조건만 입력하면 알아서 전셋집을 찾아주는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어 주목된다.
부동산정보업체 스피드뱅크(대표이사 박선홍, www.speedbank.co.kr)가 ‘전국민 전세찾기 서비스’를 지난 달(6월) 23일 처음 선보인 이후 하루 평균 100명이 넘는 전세수요자들의 인터넷 신청이 몰렸다.
서울과 경기, 인천지역에서 전세를 구하는 서민이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고 이용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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