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새’ 이신바예바, 오늘 세계新 도전
시민일보
| 2008-08-17 16:43:06
18일, 올림픽 2연패를 노리는 ‘미녀 새’ 이신바예바(26·러시아)가 장대를 쥔 손에 온 정신을 집중시킨 채 호흡을 가다듬는다. 옐레나 이신바예바는 18일 오후 8시20분(한국시간) 올림픽주경기장 ‘궈자티위창’에서 열리는 2008베이징올림픽 육상 여자 장대높이뛰기 결승에 나선다.이신바예바는 지난 16일 오전 열렸던 이 종목 예선에서 4m60을 가볍게 뛰어넘어 12명이 겨루는 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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