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3일간 ‘꿀맛 휴식’
시민일보
| 2008-10-01 18:38:50
올림픽 후 살인일정 소화
피로 회복해 대포 재장전
이승엽이 3일간의 휴식을 갖고 홈런포를 다시 재무장한다.
이승엽(32·요미우리 자이언츠)은 지난 달 30일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와의 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로 부진을 면치 못했다.
하지만 이와 관련 조성민 해설위원은 “2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쳤기 때문에 3일 간의 휴식이 타격 페이스를 더 끌어올릴 수 있는 좋은 기회다”고 말했다.
요미우리에 이승엽의 화끈한 방망이가 어느 때보다 절실한 상황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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