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최문순 의원, YTN사태 및 종교차별 해법위한 토론회 개최
시민일보
| 2008-12-09 17:47:43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민주당 최문순 의원(비례대표)이 YTN사태 6개월째를 맞아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기획 토론회를 개최한다.
오는 11일 오전10시 부터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는 최 의원의 사회아래 김민웅 성공회대 교수의 발제를 시작으로 노종면 YTN노조위원장, 이재국 기자협회 부회장 등 관련자들 및 전문가들이 토론자로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최 의원은 민주당 강창일 의원과 공동주관으로 '전통문화진흥과 종교차별 해소를 위한 대토론회'도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는 보선 스님(조계종 중앙종회 의장), 정세균 민주당 대표가 참석해 축사를 할 예정이며 ▲1부-전통문화진흥에 관한 토론회 ▲2부-공직자 종교차별금지법안 토론회로 나눠 진행한다.
고록현 기자 roki@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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