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윤진이, 알고보니 미국 유학파? "영어는 잘 못해"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5-09 04:57:10

‘한끼줍쇼’윤진이가 유학파라는 사실을 공개해 화제다.

최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는 배우 윤진이와 박성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서울 중구 다산동에서 따뜻한 한 끼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진이는 "미국 어바인 오렌지 카운티에서 유학을 했었다"고 밝혔다. 윤진이의 고백에 "영어를 잘하냐"는 질문이 쏟아졌고, 윤진이는 "잘 못한다"고 겸손함을 드러냈다.

앞서 둘레길을 걸으며 윤진이는 "몇 살 같냐"고 물었고 이경규는 "스물 셋 같다"고 답해 만족스러운 답변에 기분 좋은 미소를 지었다. 시종일관 밝은 분위기를 자아내는 윤진이에게 이경규와 강호동은 "참 밝아서 좋다. 해피 바이러스 같다"고 칭찬을 하기도 했다.

한편, 윤진이는 둘레길을 걸으며 "봄에는 마음도 설레고, 연애도 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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