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임시국회는 서민·추경·경제 살리기 국회”
홍준표 원내대표 주장
시민일보
| 2009-03-25 19:06:50
한나라당 홍준표 원내대표는 25일 오는 4월 임시국회와 관련, “이번 임시국회는 재보선 국회가 아닌 서민, 추경, 경제 살리기 국회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이번 임시국회는 사정기관의 사정과 상관없이 진행하겠다”며 “가능한 한 야당의 협조를 얻겠다”는 뜻을 말했다.
홍 원내대표는 교섭단체대표연설 생략 및 임시국회 첫날 본회의에 계류됐던 법안의 전부 처리, 대정부질문의 긴급현안질의 대체, 그리고 나머지는 추경과 경제법안심의에 진력토록 하는 것에 대해 자유선진당과 이미 합의가 끝난 상태라고 설명했다.
/문수호 기자msh@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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