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프로 ‘해피투게더’ 행사 열려

시민일보

| 2009-03-29 19:49:45

대림산업은 종로구청, 대림미술관과 함께 28일 종로구 통의동 대림미술관에서 종로구 초등학생 50여명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해피투게더’ 행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산(産)·관(官)·학(學) 협동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대림산업 직원들이 손수 자원봉사에 참여하고, 종로구청은 지역 어린이들을 모집하며, 대림미술관은 장소와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한 행사다.

올해 총 5차례에 걸쳐 200여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해피투게더’ 행사는 문화예술을 체험할 기회가 적은 지역사회 어린이들에게 문예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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