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아파트 5350가구 이달 분양
시민일보
| 2009-03-31 20:05:33
대형주택건설업체들의 모임인 한국주택협회(회장 김정중) 소속 회원사는 4월 전국에서 1만1천178가구(재개발·재건축 조합원분 포함)의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으로 이는 3월(7천124가구) 대비 56.9% 증가했으나, 전년 동월계획(1만8천495가구) 대비 39.6% 감소한 물량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지역이 5천350가구로 3월(4천828가구) 대비 10.8% 증가하였고, 수도권외 지방은 5천828가구로 3월(2천296가구) 대비 153.8% 증가하였다.
사업유형별로는 분양주택이 2천725가구, 재개발·재건축사업이 8천453가구이며, 규모별로는 60㎡이하가 1천545가구(13.8%), 60㎡초과~85㎡이하가 3천467가구(31.0%), 85㎡초과 주택이 6천166가구(55.2%)로서 국민주택규모 이하(85㎡이하)가 전체 물량의 44.8%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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