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대명 루첸’ 87가구 8일 일반분양

시민일보

| 2009-04-05 18:48:28

이번주 분양시장은 청약접수 5곳, 당첨자 발표 6곳, 당첨자 계약 1곳, 모델하우스 개관 1곳 등이 예정돼 있다. 경제지표가 개선되고, 실물경기가 다소 살아나는 양상을 보이면서 분양시장도 조금씩 살아나는 분위기다.

8일 대명종합건설은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대명 루첸’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하 1층∼지상 13층 3개동, 총 114가구로 구성되며, 이 가운데 87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후분양아파트로 입주는 이달 이뤄질 예정이다.

같은 날 대한주택공사는 경기도 안산시 신길택지지구 A2·A4블록 ‘휴먼시아’ 국민임대아파트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공급면적 51∼83㎡, 총 1092가구로 구성되며 내년 1월과 5월에 입주할 예정이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