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2019년 여름철 폭염 대책 추진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19-05-13 06:00:10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2019년 여름철 폭염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해 오는 20일부터 단계적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우선, 평상시에는 폭염 상황관리 T/F팀을 구성해 홀몸노인, 거리 노숙인 등 관리와 취약계층 방문 건강관리, 가스·전기 시설물 등의 안전 관리를 실시한다.
폭염 주의보·경보 등 특보 발령 시 폭염대응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각 동 폭염 피해 및 상황조치를 철저히 하고, 기상 특보가 심화 되거나 인명피해가 다수 발생 시 재난대응 실무 4개 반 16개 부서로 이뤄진 폭염 대책 본부를 운영한다.
구는 올해 특히 폭염취약계층 관리와 시설물 기능 강화에 집중한다. 먼저, 홀몸노인생활관리사, 자원봉사자 등으로 구성된 재난도우미 88명을 건강관리 및 안전 확인이 필요한 노인 1100여명과 연계해 폭염 발령 시 매일 유선통화를 실시하고 통화 불가시 가정방문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도심 열섬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소형 살수차량(5t)을 도입해 그간 작업이 어려웠던 2차선 도로와 이면도로의 물청소도 가능케됐다.
구 관계자는 “지난해 기상 관측이래 최대 폭염·열대야를 겪으며, 올해는 보다 체계적인 폭염 대책과 관리를 강화했다”며, “주민 모두가 안전하게 무더위를 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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