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구청장 정동일)가 고객만족을 위한 전화민원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120다산콜센터 시?자치구 통합상담서비스 DB 구축을 위해 세부추진계획을 수립, 추진하고 있는 구는 올해 말까지 전부서 직원을 대상으로 전화 수신부터 종료시까지 전반적인 전화응대 태도를 확인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이와 함께 구는 고객만족을 위한 전화친절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민원봉사과 등 민원부서를 중심으로 자체계획을 수립 추진하고 있다.

한편 구는 구청, 지역내 15개동 주민센터, 전광판 등을 통해 서울시에 대한 상담이 가능한 120다산콜을 적극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변종철 기자 say@siminilbo.co.kr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