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소래도서관, 인문학교실 24일 개강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19-05-14 09:00:00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남동구 소래도서관에서 오는 24일~8월30일 ‘인천 설화, 소래에서 다시 태어나다’를 주제로 인문학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19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소래도서관이 선정돼 이 같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지역의 도서관을 거점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주민의 문화수요 충족과 자생적 인문활동 확산을 위한 사업이다.
프로그램은 해양도시 인천의 지역적 특성을 살려 다양한 해양 설화에 대해 알아보고, 지역 문화 콘텐츠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방안에 대해 주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논의해보는 시간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 희망자는 남동구립도서관 홈페이지의 이벤트 프로그램 신청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선정으로 인문학 프로그램에 대한 지역 주민의 갈망을 해소하고, 인천의 문화 콘텐츠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더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지역 주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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