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의회 정례회
최지혜
| 2009-07-01 12:22:55
서울 양천구의회(의장 이성국)는 오는 6일부터 23일까지 18일간 제184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2008회계연도 세입ㆍ세출 결산검사 및 예비비 지출 승인’ 등 상정된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1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정례회는 6일 제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7일에는 결산심사 교육, 8~10일 각 상임위원회별로 업무보고가 실시되며, 13일에는 업무보고를 비롯해 안건처리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어 공휴일을 제외한 14~21일까지 각 위원회별로 ‘2008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건을 다루게 되며, 특히 17, 20, 21일 세 차례에 걸쳐 예산 결산특별위원회의 결산심의가 이뤄질 계획이다.
회의의 마지막 날인 23일 제2차 본회의를 통해 ‘2008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안건에 관한 구정질문, 안건처리가 이뤄진다.
최지혜 기자 cjh@siminilbo.co.kr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