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한남 더 힐’ 133가구 공급 예정

차재호

| 2009-08-18 18:38:37

금호건설은 17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옛 단국대 터에 임대주택 ‘한남 더 힐’을 선보인다.

금주 공급분은 소형으로 공급 87㎡ 133가구가 분양을 준비 중이다. 이 단지는 총 600가구 규모로 민간임대 아파트다.

한남대교 부근에 위치하며, 중앙선 한남역과 3호선 옥수역, 6호선 한강진역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어 강남, 도심권 등으로 이동이 쉽다. 타입에 따라 임대보증금은 4억 9620만~5억 4070만 원이며 월 임대료는 62만~67만 6000원이다.


입주는 2011년 1월에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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