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아와 미야와키 사쿠라의 모습이 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Olive '모두의 주방'에서 이청아가 미야와키 사쿠라(아이즈원)를 친절하고 살뜰하게 챙겨주며 언니같은 면모를 드러낸 바 있다.

이날 이청아는 서툰 한국말을 하는 사쿠라의 말을 귀담아 듣고, 번역해주기도 하는 등 사쿠라를 친동생 걱정하듯 챙기며 따뜻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청아 사쿠라가 함께 딸기 디저트를 만드는 과정에서, 언니 이청아는 사쿠라가 불편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챙겼다. 딸기 슈를 완성한 뒤에는 칭찬의 말을 아끼지 않았으며 다같이 식사할 땐 맛있는 생선 부위를 먹어보라고 권유하는 등 자상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첫 방송부터 이어져 온 이청아의 친절한 행동에 감사했던 사쿠라는 커플 아이템으로 핑크 칼을 선물했으며 착한 여자가 좋다는 이태곤의 말에 '청아 언니 안돼요?'라고 말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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