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반 설치 조례 일부 개정등 심의

종로구의회 임시회 27일 열어

김유진

| 2009-10-20 16:28:16

서울 종로구의회(의장 이종환)가 자율방범대의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등 총 13건의 안건을 심의하기 위해 27일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제199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20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는 운영위원회의 ▲구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행정문화위원회의 ▲통?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 주민센터 명칭과 소재지 및 관할구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주민등록사무의동위임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주민등록업무담당공무원보험?공제등의가입조례일부개정조례안 ▲새마을장학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09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계획안 ▲구립 합창단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건설복지위원회의 ▲환경미화원 및 자녀학자금대여기금 설치?운용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평가 조례안 ▲지방물가대책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심의한다.

이와 함께 임시회 기간 중인 29일과 30일에는 행정문화위원회와 건설복지위원회에서 상정된 안건심의와 관련해 동숭동 주차장 부지와 사직2도시환경정비구역에 대한 현장방문도 이뤄질 예정.

또한 내달 24일부터 개회되는 제200회 정례회에서 실시하게 될 구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한 각 상임위원회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도 작성할 계획이다.

김유진 기자 ann@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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