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디자인조례등 6건 처리
동대문구의회 임시회 폐회
변종철
| 2009-10-25 16:27:10
서울 동대문구의회(의장 신재학)는 내무위원회 소속 강태희 의원을 시민건설위원회로, 시민건설위원회 소속 김명곤 의원을 내무위원회로 소속 변경하는 안을 의결하면서 최근 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195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9일부터 4일간 진행된 이번 임시회는 ▲공무원직무발명보상조례일부개정조례안 ▲친환경상품구매촉진에관한조례안 ▲생활폐기물수집·운반대행업체평가조례안 ▲도시디자인조례안 ▲주차장설치및관리조례일부개정조례안 ▲장안2주택재건축정비사업구역지정및정비계획에관한의견제시의건 등 총 6개의 안건을 각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쳐 처리했다.
특히 20일부터 이틀간 본회의 구정질문에서는 이강선 부의장 등 10명의 의원들의 ‘동청사 통·폐합에 대한 문제점, 동대문구 저출산에 대한 대책, 동절기 서민 생활보호대책, 학교주변 어린이·청소년에 대한 유해업소의 단속대책 및 중랑천 뚝방길 안전펜스 설치 문제점’ 등에 대한 민생관련 질문이 오고갔다.
김유진 기자 ann@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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