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시장의 블루칩인 청라지구의 열기가 뜨거워짐에 따라 인근에 위치한 기존 아파트들도 관심 대상이 되고 있다.

청라지구 인근 아파트들은 계약 완료 후 낙첨자들 중심으로 매수세가 늘면서 앞으로 시세상승이 기대되고 있고, 청라지구 개발 후에는 기반시설까지 이용 할 수 있어 발 빠른 수요자들의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특히 청라지구보다 분양가가 저렴하면서도 각종 개발호재 및 최상의 교통환경을 함께 누릴 수 있는 단지들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입체복합도시인 루원시티와 경제자유구역인 청라지구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뛰어난 입지조건을 자랑하는 인천 신현 e편한세상·하늘채가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인천 서구 검단·오류~주안~인천대공원을 잇는 경전철선인 인천지하철 2호선이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2014년까지 건설될 예정이고, 인천 지하철 2호선 가정오거리역(가칭)과 콜롬비아공원역(가칭)가 아파트 단지에서 도보이용이 가능한 거리에 있기 때문이다.

인천 신현 e편한세상·하늘채는 3331가구로 2009년에 입주하는 아파트단지 중 전국최대규모를 자랑하는 만큼 지상 16~33층 아파트 36개 동이 들어서 있는 이곳은 멀리서도 한눈에 들어오는 이 지역의 랜드마크가 되고 있다.

인천 신현 e편한세상·하늘채는 지역난방시스템을 갖춘 태양광이나 풍력을 이용 할 수 있는 자체 발전시설이 설치되어 있어 소비전력을 감소시키고 에너지 저감 효과가 돋보이는 아파트 단지이다.

또한 대형평형은 전 가구가 정남향으로 배치되어 있고 맞통풍이 가능한 판상형 구조로 되어 있어건강함과 쾌적함을 입주민에게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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