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 교대 e편한세상 72가구 내달 2일부터 일반 청약접수
차재호
| 2009-11-25 20:10:15
대림산업이 재건축 후분양 아파트 ‘서초 교대 e편한세상’ 72가구의 일반분양에 나선다.
대림산업은 오는 27일 ‘서초 교대 e편한세상’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다음달부터 청약접수를 받는다고 25일 밝혔다.
서초구 서초동 1686-1·4·5번지에 들어서는 ‘서초 교대 e편한세상’은 대지면적 2만164.60㎡에 지하 2~3층, 지상 11~20층, 6개동 규모로 구성돼 있다.
재건축 후분양 아파트로 총 435가구로 구성돼 있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A형 86가구 ▲59㎡B형 4가구 ▲84㎡A형 126가구 ▲84㎡B형 23가구 ▲84㎡C형 22가구 ▲84㎡D형 6가구 ▲110㎡ 80가구 ▲131㎡ 40가구 ▲136㎡ 40가구 ▲149㎡ 2가구 ▲150㎡ 2가구 ▲157㎡ 1가구 ▲151㎡ 2가구 ▲176㎡ 1가구 등이다.
이중 일반분양 물량은 72가구로 12월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부터 4일까지 일반청약이 실시된다.
신세계백화점(강남점), 뉴코아(강남점), 킴스클럽, 센트럴시티 등 대형 쇼핑시설을 쉽게 이용 할 수 있으며 CGV, 씨티극장, 강남 성모병원, 교보문고,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등의 편의시설 이용도 수월하다.
당첨자발표는 12월10일, 계약은 12월16일부터 3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10년 3월 예정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2800만 원 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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