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서구의회가 최근 ‘심곡 예쁜 아이들 어린이집’ 어린이 80명이 인솔교사와 함께 의회를 방문해 견학·의회 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의회를 방문한 어린이들은 본회의장을 방문해 의원석에 앉아도 보고 의사봉을 직접 두들겨 보는 체험을 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김명주 의원은 어린이집 관계자들에게 “우리 아이들의 열정을 높이 평가하며 앞으로도 의회뿐 아니라 지역사회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 서구·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큰 리더로 성장하길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의회는 ‘청소년 의회 체험교실’ 이외에도 ‘청소년 의회 견학’을 수시로 실시하고 있으며 의회사무국 의정홍보팀에 접수하면 담당자와 일정을 협의해 견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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