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시설관리공단, 무연고자 장례지원 서비스 제공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19-05-27 06:00:10

▲ 공단 직원들에 의한 무연고자의 관을 들어주는 모습 [밀양=최성일 기자]밀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철석)은 지난 23일 무연고자 화장시 시설공단 직원들이 입로 의전을 지원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무연고자 화장의 경우 화장로 입로 시 관을 들어주는 친인척이 없어 화장하는 과정에 애로사항이 있을 뿐 아니라, 쓸쓸히 세상을 떠나는 고인의 처지가 보는 이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에 밀양시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이 무연고자의 화장을 돕고 같이 애도하며 마지막 가는 길을 편히 보내드리고자 올해부터 장례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공설화장시설은 연 평균 약 10건이 넘는 무연고자의 화장이 진행되는데 올해 들어 이번이 두 번째다.

박철석 밀양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무연고자 장례지원이 원활하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직원들의 세심한 배려와 적극적인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앞으로 소외계층에 대해 각 시설별로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를 발굴해 밀양시민에게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는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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