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건설이 협력업체와 윤리경영 실천 의지를 다지는 자리를 마련했다.

우림건설은 7일 서초 사옥 대강당에서 전임직원과 협력업체 대표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심영섭 회장을 비롯한 전임직원은 투명경영을 위해 새로 제정된 윤리강령을 선포하고 윤리서약서에 서명했다. 또 건축, 토목, 전기, 자재 등 협력업체 대표들도 우림건설과의 계약, 시공 등에서 미래지향적인 협력관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7일 서울 우림건설(회장 심영섭) 서초 사옥 대강당에서 열린 우림건설 윤리강령 실천 서약식에서 우림건설 최고 경영진이 서약서에 서명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진호 총괄사장, 심영섭 회장, 유철준 사장.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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