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의 걱정' 만성염증, 모링가의 효능은 무엇?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5-29 01:00:00
이러한 밤 문화는 많은 이들이 늦게까지 술을 먹고 잠에 들면서 역류성 식도염과 같은 염증 증상으로 이어질 때가 있다. 이러한 가벼운 염증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건강을 신경 써야 할 시기다.
작은 염증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것은 면역력이 약하고 이는 나중에 암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건강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식사가 중요하다. 아래 항목을 통해 만성염증에 좋은 음식을 알아보고 식습관에 변화를 주자.
염증은 체내에 반복적으로 나타나 나중에는 큰 문제로 발전할 수 있어 미리 건강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먼저, 염증은 급성 염증과 만성 염증으로 나뉘는데 급성염증은 미생물의 침입이나 외상에 의해서 나타나는 것을 급성 염증이라고 한다.
만성염증에 좋은 음식으로 잘 알려진 모링가가 있다. 이는 일 년에 10미터까지 자라나는 식물로 아프리카에서 재배되며 만성 염증을 예방하기 위해 사용되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모링가는 잎사귀와 줄기에 풍부한 영양소를 가지고 있고 아미노산, 카로 테니 오 등의 성분으로 영양학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모링가는 다양한 부위를 사용이 가능하고 만성 염증에 특히 좋은 음식으로 사용되어 왔다.
모링가는 플라보노이드 오 사포닌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이는 항산화 기능을 하고 만성 염증을 치료하는데 효과적이다. 이에 반복적인 염증으로 건강 관리가 시급하다면 만성 염증에 좋은 음식인 모링가를 섭취해 보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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