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 85억규모 남양주 평내 개발사업 수주

차재호

| 2010-01-21 19:35:44

희림이 총 85억 규모의 설계와 건설사업관리(CM) 용역을 동시에 수주했다.

건축설계 및 CM·감리업체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는 남양주 평내지구 개발사업을 추진하는 니시플러스로부터 설계 및 CM용역을 동시에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

설계는 50억8728만 원(총 설계비 84억 7880만원 중 희림분 60%), CM은 34억6500만 원으로 총 규모는 85억5228만 원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희림은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동 152-9 일원 약 40만9700m² 대지 개발사업의 종합기획과 공동주택 설계, CM 등을 담당한다.

추후에는 대상지내 기타시설 부지의 설계권도 추가로 계약할 예정이다.

최은석 희림 기획본부 전무는 “설계와 CM, 감리 등 토탈 건축서비스가 가능한 것이 발주처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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