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주 목도 상록수림 문화재 경관 정비
소나무 훈증더미 30톤 반출 마무리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19-06-03 06:00:51
[울산=최성일 기자]
목도 상록수림은 우리나라와 울산의 난․온대 기후를 대표하는 상록수 (후박나무, 벚나무, 동백나무, 곰솔 등)가 섬 전체에 고루 분포하고 있으며, 현재는 식생복원을 위해 2021년까지 공개 제한되어있다.
목도 내 방제목은 직접적 2차 피해를 주지는 않지만, 그 양이 상당하고 미관상 좋지 않았다.
소나무 방제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산림공원과는 전문 인력을 지원해 훈증더미를 썩음 정도에 따라 해체하고, 문화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게로 운반하는 등 적극적으로 협조했다.
울주군은 매년 국비를 지원받아 천연기념물 모니터링 및 병해충 방제 등 상시관리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번 방제목 반출작업이 우리 지역 천연기념물인 목도에 대한 보존관리와 경관 조성의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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