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 언니’ 택연 효과?…시청률 19.7%로 수목극 1위
차재호
| 2010-04-15 18:19:28
KBS 2TV 수목드라마 ‘신데렐라 언니’가 그룹 ‘2PM’의 택연(22) 등장과 함께 자체 최고시청률을 올렸다.
15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신데렐라 언니’ 제5회는 전국기준 19.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8일 시청률 17.7%보다 1.4%포인트 올랐다.
이날 택연은 비만아에서 벗어난 청년 ‘한정우’로 나왔다.
MBC TV ‘개인의 취향’은 지난주보다 0.9% 포인트 오른 11.8%, SBS TV ‘검사 프린세스’는 10.4%로 지난주보다 0.3%포인트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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