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 두자릿수 시청률로 출발

차재호

| 2010-05-11 19:10:50

SBS 창사 20주년 대하드라마 ‘자이언트’가 두 자릿수 시청률로 출발했다.

11일 AGB 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0일 제 1, 2회를 연속 방송한 ‘자이언트’는 전국기준 시청률 10%(1회), 13.5%(2회)를 기록했다.

이날 ‘자이언트’는 주인공 이강모(이범수)와 조필연(정보석) 간의 인연을 소개했다. 향수를 자극하는 스토리, 어린이 탤런트들의 연기도 주목받았다.


한편, 같은 날 첫회를 내보낸 KBS 2TV ‘국가가 부른다’는 6.9%, MBC TV ‘동이’ 15회는 25.1%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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