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절리나 졸리 내달 방한… 영화 ‘솔트’ 오는 28일 홍보

차재호

| 2010-05-31 20:05:37

할리우드 스타 앤절리나 졸리(35·사진)가 영화 ‘솔트’(감독 필립 노이즈) 홍보차 우리나라에 온다.

31일 수입사 소니픽처스에 따르면, 졸리는 7월29일 ‘솔트’ 개봉을 앞두고 내한, 한국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영화 ‘솔트’는 CIA요원 에블린 솔트(앤절리나 졸리)가 2중 첩자로 의심받게 되자 CIA 요원으로서의 명예와 조국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수입사 측은 “세계적으로 중요한 영화시장으로 부상한 한국 관객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기획됐다”며 “개봉 하루 전인 28일 한국 관객과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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