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경찰서, 민통선서 산삼 훔친 일당 검거
문수호
| 2010-06-08 15:09:25
민통선 내 산삼 밭에 들어가 수천만원의 산삼을 훔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지난 6일 오후 2시께 군내면 읍내리 김모씨(53·여)의 산삼 밭에 들어가 30년산 산삼 2뿌리와 장뇌삼 800뿌리 등 6300만 원 상당의 산삼을 훔친 이모씨(65) 등 5명을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8일 밝혔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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