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쇼트쇼츠 국제단편영화제 ‘화제상’ 구혜선 ‘유쾌한 도우미’ 수상
차재호
| 2010-06-14 19:25:39
배우 구혜선(26·사진)이 연출한 단편영화 ‘유쾌한 도우미’가 제12회 쇼트쇼츠 국제단편영화제(Short Shorts Film Festival)에서 화제상을 받았다.
매년 5~6월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쇼트쇼츠국제단편영화제는 아시아의 권위있는 영화제다.
구혜선은 13일 트위터를 통해 이 사실을 알리며 “스태프분들 고생이 많으셨다”고 제작진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구혜선은 24일 첫 장편연출 영화 ‘요술’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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