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수, 1년만에 안방 복귀
SBS 드라마 ‘나는 전설이다’ 캐스팅
차재호
| 2010-06-15 19:46:56
탤런트 김승수(37·사진)가 김정은(34)과 호흡을 맞춘다.
15일 매니지먼트사 아이디미디어에 따르면, 김승수는 SBS TV ‘나는 전설이다’에 캐스팅됐다. MBC TV ‘잘했군, 잘했어’ 이후 1년 만의 드라마 복귀다.
최상류층 법조 명문가의 장남이자 최대 로펌의 최연소 공동대표다. 성공한 남자의 당당한 자신감과 외모, 위트까지 모두 갖춘 인물이다.
‘커피 하우스’ 후속으로 8월 초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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