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바이올리니스트 ‘고토 류’ 호암아트홀서 내달 2일 공연
차재호
| 2010-06-17 18:59:37
일본의 스타 바이올리니스트 고토 류(22)가 온다. 지난해 디토 프렌즈 공연 협연자로 한국을 다녀간 고토가 솔로 콘서트를 펼친다.
로린 마젤, 정명훈, 블라디미르 아슈케나지 등 최고의 지휘자들과 연주하며 런던필, 오르페우스 체임버, 워싱턴 국립교향악단, 유럽연합 유스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했다.
그리고라스 디니쿠 ‘호라 스타카토’,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10번 G장조’, 프로코피예프 ‘바이올린 소나타 1번 f단조’, 쇼숑 ‘시곡’ 등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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