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대회 성공기원' 재광 완도군 향우회, 입장권 500만 원 상당 구매
동창회, 문중, 각종 시민모임, 입장권 단체 구매 줄이어...지역 향우회 등 민간 모임, 입장권 단체 구매 열기 확산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 2019-06-19 01:00:00
[광주=정찬남 기자]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위원장 이용섭, 이하 조직위)는 17일 오전 조직위 회의실에서 조영택 사무총장과 재광주 완도군 향우회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수영대회 성공기원’완도군 향우회 입장권 단체구매 협약식을 가졌다.
5백만 원 상당의 입장권을 구매한 재광주 완도군 향우회 김갑수 회장은“광주에서 개최되는 지구촌 최대축제에 완도군 향우회가 직접 수영대회 경기장에서 모임을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완도군 향우회 측은“수영대회에 성공에도 일조하고 참가하는 각 국가 선수들에게도 응원을 통해 좋은 기록을 올리게 될 것이라는 마음으로 구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직위 조영택 사무총장은“시민들의 자발적 모임에서 입장권을 구매해 주셔서 감사하다”며“시민들의 뜨거운 참여와 응원, 기대에 부흥해 우리 대회가 축제분위기 속에서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더욱 철저한 준비를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직위는 최근 시민들의 자발적인 입장권 구매와 함께, 정부와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 등 기관·단체의 단체구매도 활기를 띠고 있어 대회가 다가올수록 시민들의 수영대회 붐 조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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