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U-City 구축 시동 걸었다
2020년 특화ㆍ공동 U-서비스 40개 제공 목표
민장홍 기자
| 2010-08-17 14:05:34
흥덕 택지개발지구ㆍ광교 신도시와 사업 연계
[시민일보] 용인시(시장 김학규)가 2020년을 목표로 시민들에게 40개 유비쿼터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U-City 구축 프로젝트’ 추진에 본격 착수했다.
용인 U-City 프로젝트는 신도시 위주로 추진되는 기존 U-City 프로젝트와 달리 도농복합시인 용인시 전역에 유비쿼터스 첨단 정보통신망을 구축해 5개 생활권별 특화 U-서비스와 방범보안·민원행정·복지·문화관광·원격건강관리·평생학습 등 공통 U-서비스 등 모두 40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핵심인프라로 도시통합운영센터를 2015년 준공해 서비스 정보자료를 수집·가공·배포하는 U-허브로 삼게 된다
시는 17일 오후 2시 시청사 철쭉실에서 윤성균 용인시 부시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 시의원, 용인경찰서·용인소방서·용인교육청 관계자, (주)다우기술, (주)에이텍, (주)맥스포 등 U-City 분야 업체 관계자, 대학교수 등 각계각층 전문가 20명으로 용인시 유비쿼터스 도시사업 협의회를 결성하고 이같은 내용을 주요골자로 한 ‘용인 U-City 구축 실시설계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 따르면 용인 U-City 구축사업은 ‘2020용인도시기본계획’과 연계 수립된 ‘용인 U-City 프로젝트 실행전략’과 ‘용인시 유비쿼터스도시계획(안)’ 등에 의거해 2020년까지 용인시 전 지역에 첨단정보도시 인프라 구축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를 위해 U-City의 핵심 인프라인 도시통합운영센터를 비롯해 각종 U-City인프라, U-서비스 분야 등을 통합 구축하기 위한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하며 사업비는 9억원이 투입된다.
따라서 앞으로 용역 시행사인 삼성SDS(주)는 2011년 4월까지 ▲용인 U-City 구축을 위한 여건 분석과 공통기준 설계 ▲도시통합운영센터와 통합 플랫홈 설계 ▲U-City 인프라 전용 유·무선 단말기 설계 방안 등을 추진하게 된다.
또한 시는 용역 보고회와 유비쿼터스 도시 사업협의회를 통해 용인 U-City 사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관계기관 간 협조를 도모하는 한편, 흥덕택지개발 지구와 광교신도시 U-City 사업 등을 연계 협의해나갈 예정이다.
시는 이날 용역 시행자인 삼성SDS(주)의 사업 착수 보고에 이어 용인 유비쿼터스 도시사업협의회 20명 위원들에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는 김학규 용인시장을 비롯해 유비쿼터스 도시 사업협의회 위원, 관계 공무원, 흥덕택지지구와 광교신도시 U-City 업무 담당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용인=오왕석 기자 ow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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