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음악 대중화의 산실 장자호수공원 '눈에띄네'
구리시, 매월 둘ㆍ넷째주 토요일 국악공연 선봬
민장홍 기자
| 2010-08-18 15:23:56
[시민일보] 국내에서 손꼽히는 친환경 시설인 구리 장자호수공원에서 상설공연이 연이어 치러지면서 구리시를 대표하는 문화예술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우리가락 우리장단의 흥과 멋이 장자호수공원의 야외 운치와 맞물려 우리 전통음악 대중화에 새로운 산실로 떠오르고 있다.
19일 구리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008년부터 장자호수공원 야외 상설공연장에서 ‘우리가락 우리마당’이라는 국악 상설공연을 연이어 개최하고 있다.
시는 올해 ‘2010 우리가락 우리마당-국악과 사랑에 빠지다’라는 주제로 열리고 있는 상설 공연을 지난 5월부터 내달 까지 매월 둘째·넷째 주 토요일 저녁에 열고 있다.
또 여름방학 특집으로 막을 올리는 21일 '점프'에서 선보인 코미디의 절정판 ‘브레이크 아웃’ 초청공연에 이어 28일 우금치예술단이 출연해서 ‘할머니가 들려주는 우리 신화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처럼 장자호수공원 야외공연장은 이른 봄부터 늦가을까지 매주 주말 상설공연을 우리나라 국악계를 이끌어 가는 명인명창들이 대거 출연하고 젊은 소리꾼들도 출연해서 국악의 저변을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일반인들에게 쉽고 다양하고 새로운 전통음악의 진수를 선보임으로써 국악 대중화게 크게 기여하고, 구리시에 연고를 둔 지역 국악인을 발굴하는데 도움을 준 것으로 평가 받고 있는 상태다.
구리 고성철 기자ksc@siminilbo.co.kr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