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도중 바지 뜯어져 ‘아찔’
싸이, 신곡 선보이다 봉변당해
차재호
| 2010-11-08 16:43:05
가수 싸이(33)가 또 사고를 냈다. 생방송 도중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다 팬티를 드러내고 말았다.
싸이는 7일 오후 SBS TV ‘인기가요’에서 새 앨범 ‘싸이 파이브’의 타이틀곡 ‘라이트 나우(RIGHT NOW)’를 노래하다 바지가 뜯어지는 봉변을 당했다.
‘인기가요’ 카메라가 싸이의 하반신을 잡지 않아 더 이상의 노출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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