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등 환경정책 릴레이 토론회

이미경ㆍ이찬열ㆍ홍영표 의원, 내달까지 4차례 개최

고하승

| 2010-11-18 13:31:20

[시민일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민주당 소속 이미경, 이찬열, 홍영표 의원은 시민환경단체(녹색연합, 생태지평연구소, 환경정의)와 공동으로 ‘지속가능한 한반도, 생명의 미래를 연다’는 주제로 4회에 걸쳐서 연속 환경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18일 이미경 의원에 따르면 이번 환경정책토론회는 ‘기후변화시대 양서류 생물다양성 보전 국제심포지엄’(11.18), ‘4대강사업 문제점과 국립공원보전 방안’(11.26), ‘수도권 대기환경관리정책 진단(11.29)’, ‘DMZ 보전방안’(12.15)을 주제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 의원은 “이번 환경정책 연속토론회 공동개최는 ‘환경분야 의정활동 정책적 과제 발굴’과 지난 2010년 환노위 국정감사에서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평가받은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민주당 3인 의원의 공동협력의 성과’를, 향후 환노위 의정활동 과정에서 확대발전시키고, 지속화하기 위한 계획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전용혁 기자 dra@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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