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공연중 ‘꽝’… 무릎부상

소녀시대 당분간 8인조로 활동

차재호

| 2010-11-18 16:52:40

그룹 ‘소녀시대’의 티파니(21)가 무릎을 다쳤다.

17일 매니지먼트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티파니는 14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공연에서 ‘훗’을 부르다 넘어졌다.

15일 오전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은 결과 좌측 슬관절의 후방 십자인대 손상 진단을 받았다.


약 4주 정도 깁스를 해야 한다.

SM은 “티파니는 무릎 부상이 완쾌될 때까지 휴식을 취할 것”이라며 “소녀시대는 당분간 8인조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