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인권특위원장 김희전

부위원장엔 이상호ㆍ류수철 시의원 선임

고하승

| 2010-12-14 12:48:46

[시민일보] 서울시의회 인권특별위원회는 지난 13일 오후 회의를 갖고, 위원장에 김희전(도시관리위원회, 민주당, 성동3) 의원을, 부위원장에는 이상호(보건복지위원회, 민주당, 비례) 의원과 류수철(도시관리위원회, 한나라당, 송파5)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인권특위는 앞서 지난 11월 10일 구성·결의되었으며, 12월 10일 13명의 위원이 선임되었다.

김희전 위원장은 14일 “시의회 차원에서 지역사회에서 인간으로서 마땅히 누려야할 인간으로서의 권리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특히, 인권 관련 정책과법령 개선 등 사회적 약자의 인권신장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영란 기자 joy@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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